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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옛 나산백화점 철거공사 도중 붕괴 현장에서 매몰됐던 주 모(53)씨가 사고 발생 9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119 구조대는 콘크리트 더미 3m를 파내 굴삭기 안에 있던 주 모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사망한 지 여러 시간이 지난 상태였다고 한다. 현재 주 씨의 시신은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31일 오전 10시 17분께 논현동 옛 나산백화점 철거 도중 갑자기 지반이 붕괴되면서 포크레인 작업하던 인부 1명이 다치고 1명이 매몰됐다. 현장에 있던 근로자 7명 중 굴삭기를 몰던 박모(40대 중반)씨는 머리와 허리를 다쳐 인근 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매몰된 인부 1명은 구조되지 못한 채 생사여부가 불투명했었다.
한편,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 박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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