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역 아동과 여성들의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7월 출범한 ‘광주시 아동・여성 보호연대’ 제2차 회의를 28일 오후3시 시청 2층 세미나1실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2개 단체에서 실시한 가정폭력과 성매매 집결지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실태조사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각 기관・단체별로 아동・여성폭력 예방 등에 관한 추진 과정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주시는 아동・여성폭력 예방을 위해 아동성폭력예방 캠페인을 개최하고 우리아이지키기 서명운동, 가정폭력・성매매집결지 실태조사, 가정폭력・성폭력피해자 보호지원사업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키로 했다.
이와함께 증가하는 폭력피해 이주여성들의 통합적 지원을 위해 내년부터 운영키로 한 폭력피해 이주여성쉼터 1곳(천주교 사랑의씨튼수녀회)을 지정, 오는 12월 개소할 예정이다.
따라서, 그동안 내국인 쉼터를 이용하던 폭력피해 이주여성들이 통역・의료・법률 및 출국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가정・성폭력・성매매 피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 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정 내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