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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행복나눔 자선행사

건국대학교병원 소아과 아이들과 함께하는 PRE-CHRISTMAS

유병철 기자 | 기사입력 2008/12/17 [17:58]
▲ 행복나눔 자선행사에 참석한 얼짱골퍼 최나연.    

얼짱골퍼 최나연 선수가 불우환자를 위한 수호천사로 거듭났다.
 
최나연 선수(21 sk텔레콤)의 행복나눔 자선행사가 16일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치뤄졌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몸이 아프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치료비 걱정에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싶은 최나연 선수의 바램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최나연 프로는 약 2000만원의 의료지원금을 건국대학병원 측에 직접 전달하였다. 이 기부금은 현재 장애인 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강모(여 14세)양의 수술, 치료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강양은 결절경화증(유전성질환)과 뇌실질내거대성상세포종(뇌종양)이라는 병으로 종양부위가 뇌를 압박하고 있어 현재 시력장애 및 안절부절증상, 난폭한 행동 등의 문제 행동을 보이고 있다.
 
하루빨리 수술치료를 하지 못할 시 종양이 더욱 비대해져 생명위협의 문제까지 일으킬 수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정신적인 장애를 입고 있는 어머니와 디스크로 고생하고 계시는 아버님 그리고 어려운 생활환경으로 수술 및 치료가 어려웠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최나연 선수는 유명 비누방울 아티스트인 정일권씨를 초대하여 소아과 병동의 아이들과 간호로 지친 부모님들에게 환상적인 비눗방울 쇼를 선물해주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사진을 함께 찍는 등 직접 행사에 참여하여 치료에 지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최나연 선수의 후원사인 sk텔레콤 관계자는 "최나연 선수가 프로에 데뷔 후 2005년부터 매년 소년 소녀 가장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자선행사를 진행해오다 강양의 소식을 듣고 안타깝게 생각하여 돕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자신의 작은 보탬으로 강양이 하루빨리 수술을 받아 병세가 호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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