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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웨스트햄 꺾고 하루 만에 선두 탈환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2/09 [11:3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웨스트햄을 꺽으며 하루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맨유는 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업튼 파크에서 열린 2008~200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노장 라이언 긱스(35)의 결승골에 힘입어 웨스트 햄을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맨유는 리버풀(15승9무1패, 승점 54점)보다 1경기를 덜 치르고도 17승5무2패(승점 56점)를 기록하며 리그 1위에 나섰다.
 
이날 경기 초반 리그 8위인 웨스트햄의 공격이 맨유를 위협했으나, 결정력에서 한 수 위인 맨유를 쉽게 무너뜨리지 못했다. 후반 17분 긱스는 폴 스콜스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2명을 제치고 패널티 지역 안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귀중한 결승골을 뽑아냈다. 긱스는 올 시즌 18경기 출장 만에 첫 골을 기록하며 '스카이 스포츠'가 선정한 '맨 오브 더 매치'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산소탱크' 박지성은 후반 41분 테베즈와 교체되면서 약 7분 정도 뛰었으며, 짧은 출전시간 때문에 볼을 2번 밖에 터치하지 못했을 정도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틀 뒤 이란과의 월드컵 지역예선을 앞두고 체력을 비축하게 됐다. 박지성은 경기 후 곧바로 이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편, 맨유는 16일 오전 5시 더비 카운티와 fa컵 16강전 경기를 치른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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